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GA Nu Audio (문단 편집) == 평가 == 전체적으로 ak4493 칩셋을 사용한 외장형 dac들에 비해 측정치 부분이 상당히 밀리는 상태인데, 자세한 측정치는 asr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ca단에서는 노이즈 보다도 디스토션이 상당히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대다수의 dac들보다 약간 낮은 출력에 많이 높은 왜곡률을 보유하고 있어 칩셋 성능대비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pro모델은 이 부분에서 아주 약간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상당부분 남는 편. adc 성능은 생각보다 많이 좋은 편으로, 자주 애용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포커스 스칼렛 등등의 제품보다 나은 측정치 결과를 보여준다. 문제가 되는 다른 부분은 rca 측정 부분이 아닌 이어폰 단자 쪽으로, 기가바이트 기준 내장 오디오보다 디스토션이 높게 나온다(...) 저 저항 이어폰에서 특히 그런 경향이 강해지며 이 때 좌우 편차까지 존재하는 샘플이 있어 다소 qc쪽도 문제가 의심되는 부분. 프로 버전은 이러한 대부분의 하자 부분에서 출력을 제외한 부분은 상당히 개선된다. 디스토션이나 노이즈 플로우가 상당히 개선되어 나쁘지않은 제품 정도로 올라오고, 좌우 편차가 있던 노멀버전에 비해 좌우 편차가 현격히 줄어든다. 기초적인 성능 자체가 뛰어나져 adc dac 성능상 상당히 우위에 있다고 보는 편. 최종적으로 하이엔드 사운드 카드의 역사에 마지막 이정표이자 사운드 카드 신생 제조사가 내놓을 수 있는 가장 쓸쓸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ASUS의 하이엔드 사운드 카드 독점도박을 한 C-Midia칩셋 독점으로 인해 수많은 사운드 카드 제조사들이 몰락하게 되었고 그리고 이런 DSP칩을 확보하지 못하고 이런 DSP칩을 자체 개발하지못해 결국 USB DAC칩에서 가져오게 되었으며 현세대의 사운드 음향은 CPU로 처리하기에도 충분하며 게임엔진에도 이런 음향효과가 포함되어 있기에 결국 자체 DSP로 처리한다는 사운드 카드 음향 시스템이 무너져서 최종적으로 남은 것은 순수 기능인 음질이었다는 기본으로 돌아간 것이었다. 더이상 하이엔드급 사운드 카드를 제조하여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리고 EVGA 역시 이런 시장을 상황을 읽었기에 빠르게 단종수준을 밟은 것이었다. 현재는 내장 칩으로도 충분한 음질을 낼 수 있었고 필요한 음향은 CPU로 대처될 것이며 그리고 음질이 필요하면 USB DAC으로 해결하면 되기에 이제는 하이엔드뿐만 아니라 일반 사운드 카드로 그 자리와 명맥을 유지하기 힘든 시점이 되었다. 그렇기에 어지간한 이유가 아니고선 더이상 사운드 카드는 그중에서도 하이엔드급은 앞으로는 더이상 기약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